경제적 부를 진작에 이룬 동생네. 강남 아파트에다가 건물도 가지고 있고, 직업도 탄탄하며 무엇보다 재테크 촉이 아주 뛰어납니다.
(저와는 경제적인 면에서 차이가 크죠. ^^) 돈을 잘벌면 은행에 가서 업무를 처리하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해 업무를 처리해준다는 사실도 동생네를 보면서 알았어요. 예전부터 그 집안 자체가 촉이 뛰어났었는데 20여년 전에도 집에 왔던 제부는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더사네 마네 했던 얘기를 식사하며 했었어요.
한참 오르던 삼성전자도 떨어지기 전에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많은데도 작은 돈이라도 잃을까봐 아주 아주 아주 신중해요.
최근에는 건물유지가 힘들다, 세금이 너무 많다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렇기에 저는 만날 때마다 요샌 뭘하나 물어보는 편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동생네를 만나 저녁을 먹었어요. 만날 때마다의 습관처럼 어제도 물어봤어요.
요즘은 어디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뭐에 관심이 있는지... Unsplash photo by M...
원문링크 : 재테크 고수 부자 동생의 최근 관심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