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4월은 저에게 남부럽지 않은 달입니다. 오늘은 제일기획과 삼성전자우의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백수(!!)이지만 4월만은 풍성한데 이번달은 역대 최대에요. 97년부터 28년째 가지고 있는 제일기획 배당금, 4~5년 모으다가 이젠 다 팔아버리고 없는 삼성전자우의 2024년 4분기 배당금이 마지막으로 지급 되었어요.
이번 달 4월 제일기획과 삼성전자의 배당금은 1700만원으로 제가 받은 역대 최대 월배당금입니다. 총 1,700만원이에요.
여기에 몇 일전 받은 커버드콜 배당금까지 합하면 1800만원. 제일기획 주당 배당금 1,230원 * 12900주 = 15,867,000원(세전) 세후로 13,241,590원 삼성전자우는 다 팔아버려서 정확한게 기억이 안나는데 3428 * 364 = 1,247,792원 (세전) 세후로 1,055,642원 월 수령액이 2000만원에 육박하고 있어서 성과가 가장 큰 달입니다.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를 되돌아보면, 28년전 1997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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