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요즘 부러운 사람은 자기만의 것을 찾아가는 사람 진짜 자기만의 것,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 사람 예를들면 솔비 같은 사람. 연예인 솔비일때는 그냥 연예인 "one of them"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제 다른 사람.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어요. 솔비는 2011년 도둑을 맞아 2억을 털리고 나서 인생,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솔비) "내가 왜 쇼핑을 안하는지 아냐? 나 도둑맞아서 2억원어치 털렸다. 2011년도였다.
이불이 다 나와있었고, 발자국 찍혀있었다. 신고했는데 못잡았다."
"내가 선글라스 모으는거 되게 좋아했다. 한 50개 넘게 모았다.
근데 시계, 주얼리, 선글라스 다 털어간거다. 그때 너무 아까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해서 살았다.
근데 돈을 열심히 벌어서 명품을 사면서 그동안의 보상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다 없어지니 무의미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쇼핑을 안했다. 대신 미술관 다니고 책 읽었다.
도둑 맞을 수 없...
원문링크 : 진짜 자기 것을 찾아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