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 특징 10가지


가난한 집 특징 10가지

블라인드에서 읽은 가난한 집 특징 10가지.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1.

발 디딜 틈 없는 집 크지도 않은 집 거실에 식탁, 화이트보드, 안마의자, 소파, 실내 자전거 등 물건이 가득하니 발 디딜 틈도 없고, 화이트보드랑 실내 자전거는 거의 쓰는 걸 본 적이 없음. 돈 아깝다고 장롱 안 사서 방 한쪽 벽 전체를 다 차지하는 행거 가득히 옷이 걸려 있고 방 한 구석엔 이불이 쌓여 있음.

물건을 쌓아놓을 벽이 모자라면 창문까지 가려가며 수납공간을 만드니 채광도 통풍도 안 되고 집은 동굴같은 창고가 되버리고, 그러다가 집에 더 이상 쌓을 공간이 없으면 빌라 계단에까지 하나둘씩 짐이 쌓임. (물건이 많고, 여러개 겹치고, 물건의 제 위치가 없음.

배드민턴채+영양제+잼통이 함께 있는 식임) 2. 한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 물건 누가 버린 의자, 그릇, 신발 등 각종 물건을 길에서 주워 와서 집에 쌓아두고 정작 쓰지도 않음.

왜 안 버리냐고 물어보면 '아까워서', '언젠간 쓸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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