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부터 돈이 불어나는게 확 느껴진다는 사연


2~3억부터 돈이 불어나는게 확 느껴진다는 사연

모두가 투자는 복리를 외치는데 복리효과가 언제부터 나와서 체감이 될 수 있는건지는 모두가 궁금할 거에요. 이에 대해 올라온 사연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7년전부터 매년 2천만원씩 성실하게 정석으로 재테크를 잘하고 있는 케이스 - 현재 투자로 3억 1천만원, 연금으로 7천만원 모았으니 총 4억을 모았다고 인증하고 있음. 2~3억부터 돈이 불어나는게 확느껴진다는데 지난달 대비 자산 숫자를 보면 투자는 지난달 대비 +1,409만원 늘어났고, 연금은 지난달 대비 +708만원이 늘어났습니다. 한달사이 2천만원 넘게 숫자가 늘어났으니 체감할만 합니다.

댓글들도 호의적임. 피터린치는가장 큰 수익은 3,4년차 보유주식에서 나왔다 함.

장기보유한 주식 수익률이 단타보다 좋더라 진짜 불어나는거 순식간이다. 스노우볼 어디까지 굴러가는지 궁금해서 최대한 들고 가고 싶다.

(나와는 달리) 소득이 있는 상태에 스노우볼의 효과를 느끼기 시작했으니 10년, 15년 후 눈덩이는 어마어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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