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천개가 들어있는 가방을 실수로 버려서 10년 넘게 찾아다니는 남자.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
무려 13년간 비트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남자. 이제는 비트코인이 묻혀있는 쓰레기 매립지 전체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함. 10년동안 1조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되찾기 위해 싸워온 영국인 남성이 소송에서 패소하자 쓰레기 매립지 전체를 구입하기로 했다. 10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컴퓨터 전문가 제임스 하웰스(39)는 자신의 비트코인이 묻혀있다고 생각하는 매립지 전체를 구입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2013년에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하드드라이브가 든 가방을 현관에 뒀는데 동업자가 매립지에 버림. 매립지 발굴을 위해 시의회와 소송했으나 패소함.
찾으면 10% 기부하겠다고 했으나 시의회는 거절함. 남자의 사연은 1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웰스는 2013년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비트코인 지갑이 든 하드 드라이브를 검은색 가방에 넣어 집 현관에 뒀다. 당시 그의 동업자는 가방을 쓰레기라...
원문링크 : 비트코인 8천개 묻혀있는 쓰레기 매립지 통째로 사려는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