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첫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1900년대 오스트리아 빈은 어마무시한 천재 예술가들이 몰려 있었던 시기에요.
클림트를 비롯해서 '빈 분리파'에 속해있던 주요 6인의 작품들, 유화, 드로잉, 판화, 그릇 등 생활용품, 가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빈 분리파의 6인이란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슈카, 클로만 로저, 요제프 호프만, 리하르트 게르스틀이에요.
이 작품들은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트 미술관 (Leopold Museum)에서 왔고, 총 191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곤 실레의 컬렉션이 세계에서 가장 큰 레오폴트 미술관 아주 만족했던 전시 클림트를 기대하고 가는 분들이 많은데 클림트의 작품은 초기 작품들과 드로잉들이 있어요.
유명한 황금색의 키스 등의 작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클림트는 빈 분리파의 리더였고, 에곤 실레를 알아보고 이끌어준 스승이었어요.
이 전시에서 클림트 존재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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