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전 회사를 나와 '돈'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제 재테크 방법을 좀 알것 같지만 시간을 많이 허비했기에, 후회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10년전의 나를 돌아볼 때 "아, 왜 그때는 그걸 몰랐을까?" 싶은 것이 있어요.
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하는 3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적금을 열심히 든 것 예전에는 월급을 타면 50만원~100만원은 빼서 적금을 들었어요.
안쓰고 알뜰살뜰 모으는 느낌으로.. 제 1금융권, 제 2금융권을 뒤졌고 그 중 0.1%라도 더 높은 금리를 찾아 헤맸어요.
요즘 적금을 든다고 했을 때 높아봐야 3~4%. 10년전 제2금융권에 들어봐야 지금보다 1~2% (?) 더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적금은 첫달이야 이율을 전부 적용받지만, 막달같은 경우는 1/12만큼의 이자율만 적용받죠. 돈을 쓰지않고 바로 쟁여둔다는 의미에서 소비를 막는 효과야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자율이 인플레이션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돈의 가치 차원에서는 돈을 불리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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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0년을 돌아볼때 내가 가장 후회하는 재테크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