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긴 팔았지만 정신이 없어서 매도후기를 못적었던 씨메스. (씨메스는 인공지능 AI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3D 비전 센서를 개발.
삼성/유진투자에서 청약을 진행했고 공모가는 3만원) 뒷북 매도후기를 적어봅니다. 씨메스가 혹독한 데뷔를 했다고 언론에 기사가 나고 좀 시끄럽던데요. 24일 상장한 씨메스는 공모가 3만원 대비해서 무려 23% 하락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었어요.
아이고.. 지금보니 공모가 30,000원짜리가 어느새 18,850원까지 반토막나 미끄러져 있어요.
이 정도되면 공모가 산정이 잘못되도 꽤나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미끄럼틀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에요.
다행히 저는 상장일에 일이 있어서 9시 장 개시하자마자 모두 매도를 했어요. 총 11주를 받았는데 5주는 36,300원에, 3주는 34,850원에 3주는 34,150원에 매도를 했습니다.
평균 매도단가는 35,318원이고 총 11주이니 실현손익은 16.93%에요. 수익금은 55,871원이고요.
어...
#씨메스
#씨메스공모주
#씨메스매도
#씨메스매도후기
#씨메스상장
#씨메스수익금
#씨메스수익률
#씨메스주가
원문링크 : 뒷북이지만 씨메스 매도 후기 (수익률 +17%) 그래도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