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 삼성전자 투자 4년 5개월 수익률이 처참한데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를 해서 보유해 온지 53개월. 2020년 4월부터 노후용으로 준비를 해왔었습니다. 내년 4월이면 만 5년인데 주가의 움직임이나 수익률이 처참하고 맘에 들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이 점점 약해지고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에요. 주가가 우상향도 아니고 롤러코스터 국장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삼성전자는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삼성전자 또한 국장의 다른 종목들과 같은가 VS 아니면 다른가 최근의 행보를 보면 실망스럽습니다. 가장 불안한 부분은 삼성전자의 사업 역량이 점점 약해지고 시간이 갈 수록 예전만 못해가는 것 같아요.

외풍에 너무나도 갈대처럼 쉽게 바람타고 움직이는 주가. 지금은 또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엔비디아발 반도체 악재탓이라는데...

엔비디아의 '반독점 조사' 소식과 반도체 및 AI 거품론도 반도체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해요. 삼성전자우선주 롤러코스터와 같은 주가흐름 그렇다보니 수익률도 롤러코스터 8월 배당금을 받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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