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1] 정리왕이 말하는 부자집에는 없는 것

그 사람의 공간 = 그 사람의 정신 우리나라 부잣집 7000곳을 다녀본 정리왕이 '부자집에는 절대 없는 것'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월급쟁이부자들님 블로그 참조 전공서적, 기술책이 없다는 것.

즉 지나간 것, 과거에 관한 것은 없다는 이야기. 중요한건 이미 습득해 있다는것.

본인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것으로만 채워져 있다는 것. 머릿속은 물론이고 공간안에서도 아예 지나간 것은 정리해 없애버린다는 이야기.

월급쟁이부자님들 블로그 참조 아이템 증가에 한몫 하는 것이 1+1 세일. 물건이 많아지면 물건 전체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요.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이런 물건 샀었어? 하는 오랫만에 보는 아이템들이 등장할 때가 있어요.

일단 싸니 사놓자 하고 샀다가 관리가 안되서 유통기한이 지나버리거나 팬트리가 꽉꽉 차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상황도 마주치고요. 월급쟁이부자님들 블로그참조 대신 부자집에는 여유로운 공간에 화병과 그림이 있었다고 해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기분좋고 여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