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주식은 절대 추천하는게 아니다

아주 친한 친구가 관심을 보이길래 ETF 추천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다짐을 받았죠.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원망하지 말라고요.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서, 아래중 선택하라 했습니다. 1) 3년 후 손해나면 내가 보상한다.

대신 수익이 나면 5%를 준다. 2)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진다. 2)를 픽하더라구요. 매수 후 한참은 쭉쭉 올랐습니다.

즐거워하며 추가매수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많이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30% 넘던 수익률이 5%선으로 곤두박질. 어제 만났는데 원망+비난+속상함 등을 쏟아내더라구요.

중간에 팔았어야 했어...등등 한참을 &%$#%@*...... 오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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