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동 어묵바 뎅과 꼬치로 분위기 좋다


수원 율전동 어묵바 뎅과 꼬치로 분위기 좋다

수원 율전동 어묵바 뎅과 꼬치로 분위기 좋다 마실록 웨이팅이 있어서 웨이팅 번호 걸어두고, 다른 곳에서 앉아서 가볍게 먹다가 이동한 곳 뎅과 꼬치로라는 곳이다 분위기도 먹고~ 따뜻함도 찾고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뎅과 꼬치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그래서 일단 뎅떡모찌 세트를 시켰다 모찌는 모찌리도후의 모찌이고 뎅떡은 어묵과 떡을 말함다 굿 짝궁이랑 짝궁 친구들이랑 신년회 느낌 이 위에 기본으로 나오는 긴 컵은 어묵을 담아먹으라는 것이다 국물 푸는 것도 느낌있는 나무 국자구만요 이렇게 가운데 어묵 바라는 테이블 답게 육수가 있다 파 가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게 바로 뎅떡이들 어묵은 5꼬치가 다 다르고 부산에서 가져오는 좋은 것을 쓰신다 한다 그리고 가래떡과 곤약! 곤약맛에서는 약간 팥의 향이 나는 듯 했다 풍덩 담고 그래도 한 5분에서 10분 정도는 있다가 먹어야 촉촉히 잘 스며 든다 국물은 뭐 이 겨울에 안어울리기 힘들지!

모찌리도후의 모찌씨 좀 아쉬운 건 냉동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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