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인계동 여긴 직원분이 센스넘쳐서 짱인듯 알잘딱깔센 마실 지난 일요일 5시 넘어서 였을거에요- 직원분 아니고 알바생이셨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솔직히 도너츠가 입고 되고 취향에 따라 쟁반에 유산지 깔고 담고, 계산하고 여기는 도너츠의 취향을 판매하는 곳이잖아요?
우리는 원하는데로 담고~ 계산대에 선 순간 이미 도너츠가 다 포스기에 찍혀있었고 ㅋㅋㅋ 그 분의 재빠름과 센스에 감탄 아마 도너츠의 위치를 다 알고 계신거겠죠? 스피드와 센스에 무릎을 탁 그리고 아메리카노 두 잔도 주문했어요 빨리 나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 날 베이글이 먹고 싶어서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 바른 것을 주문했는데 따뜻함 정도부터 크림치즈가 고루게 발려있는 것까지 알잘딱깔센 센스있는 직원분!
혹은 알바분! 덕분에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기분 좋았어요 사장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 직원분 놓치지 않으셔야할듯 !
센스있는 서비스정신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있다 왔습니다 감사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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