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화서역 서울 24시 감자탕에서 뼈해장국과 선지해장국~ 마실 모임에서 술 먹고 담날 해장이 필요한 짝궁 난 괜찮았지만 같이 가면 요리도 안하고 좋잖아 한국에는 서울에도 수원이 있고 수원에도 서울이 있고 그래서 여긴 '서울24시 감자탕' 고추는 키우시는 건지 모양들이 제각각 개성이 있다~ 깍두기랑 쌈장, 고기발라먹고 찍어먹을 양념장도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감자타앙 얼마의 덩이가 들었으려나 감자가~ 암튼 짝궁이는 다른 메뉴로 선지해장국을 주문하심 선지도 꽤많은 덩이가 들어있고 우거지랑 콩나물 파가 시워어어언하게 들어가 있던 것 같음 나중에 우리끼리 선지랑 고기 덩이 바꿔먹구 그랬음 껄껄 감자씨는 젓가락으로 대강 슉슉~해도 잘 분리되고 또 고기가 적당히 붙어있어서 좋았어요 선지해장국도 국물이 시원해 몇 입 뺏어먹었습니다 살발라서 내입으로 직행! 밥도 같이 나오는데 국물에 반쯤 담궜다 먹으면 또 그것도 엄청 맛있죠 살이 쉽게 샥샥 발려서 짝궁도 건내주고 해장국에도 잘어울렸는지 같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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