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헤 아니 블로그씨 뭐지 최근 내 행적을 들킨걸까? 뭐가 됐든 생각이 통해서 넘 좋은 질문이다!
되게 신기하다 최근 격리된 생활을 했던 나의 후배찡... 힘내라고 했는데 편지를 썼다고 해주었다 크 사실 내꺼는!
하면서 반 졸랐음 ㅎㅎ 그치만 이렇게 금방 또 썼다고 톡으로 연락을 주고 귀여운 토이스토리 스티커도 붙여주었다 아무리 기계가 발달해도 편지는 영원히 계속될 것 같다 그 만의 온기가 있다 글씨체나 단어 선택은 아마도 그 사람의 온도가 담긴 소식이 손에 쥐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이 다르다 다 썼다고 뒤에 주소 확인까지 너무 귀엽게 또박또박쓴 글씨 사람마다 다 똑같은 글자를 배워도 글씨체는 다르다 필체감별사도 있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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