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역 율전동 심야스테이크에 우뎅탕 명란감자 감바스 지인들과 함께 갔던 10월의 심야 스테이크는 두 번째? 세번 째 이다 우뎅탕의 매력에 또 생각이 나고 오늘은 소주가 아니라 맥주~ 다들 다음날을 생각하기도 하는 그런 나날 중의 하루이다 감바스에 이렇게 매력적인 새우들의 매콤한 오일들의 향연 냄새부터가 이미 손을 부르고 입맛을 다시게 한다 바케트 빵에 마늘칩도 있다 마늘이 편으로 과자처럼 되어있어서 넘넘 맛있겠다 여느 집이나 요리는 파슬리는 꽤 멋진 요소들을 해낸다 이 조합도 아주 맛있다 그리고 여기 오면 항상 안먹고 가면 서운한 명란감자가 있다 포슬포슬한 감자에 치즈랑 저염인지 명란이 삭 올라간다 뿌려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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