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곽 카페 스윙스윙 바람 공기 햇빛 너무 좋고 여기 우리 둘~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오랜만에 써보는 날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기분 좋은 설레임이라서 잊지 않고 싶어 오늘은 데스크탑에 앉았어요 매일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에서 문득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생각만해도 빙긋 웃음이 나오는 그런데 ㅇㅅㅇ... 가는 도중 제가 바보여서 지하철을 반대로 탓다는 스토리 하지만 무사 도착해서 너무나 좋은 시간 보낸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먼저 기흥 카페들 중에 이런 외곽 쪽에 있는 곳은 처음이라 택시를 타고 들어와야해요~ 지하철 타고 가고, 택시도 타고 뭔가 멀리 나가서 놀고온 기분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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