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 카페 백 갤러리카페에서 쑥라떼와 매실차 그리고 좋은 그림들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오늘은 아침부터 고등학교 선배를 만나러 약속을 잡았습니다그 동안 어떻게 살았나~ 뭐 그런 다 잘 살았으면 좋겠는 그런 얘기들요좋은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마음이 가볍네요 사실은 가기 전에는 엄청 긴장하고 그랬거든요왠 오늘의 갑작스러운 기분 중 하나였겠죠? ㅎㅎ 들어가볼게요군포역 1번 출구로 나와서 5분도 채 안 걸어서 나오는 백 갤러리 카페인데첨에 군포역 앞에 독립기념 설치물이 있어갑자기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런 것그 마음을 뒤로 한 채 백 갤러리 카페는지하로 내려가는 걸 2번 정도 해야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미로미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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