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 프로야구 최소경기-최연소 100득점 달성! 서건창 135득점도 뛰어넘을까?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 프로야구 최소경기-최연소 100득점 달성! 서건창 135득점도 뛰어넘을까?

KIA 타이거즈는 요즘 김도영을 보고는 아주 신이났다고 표현을 하고 있다. 부상없는 김도영은 엄청난 성적을 올린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게 느껴진다.

김도영을 보면 역대급 성적을 올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갖고 있던 한 시즌 최소경기(99경기) 100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데 성공을 했다. 김도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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