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는 미안하지만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을 해도 달라지거나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한화 팬들은 '최강한화'를 외치고 있다고 하지만 한화가 팬들이 응원해주는걸 알아주거나 그런게 없다는게 느껴진다.
올해 홈경기 52게임 중 36게임이나 만원 관중이 입장한 한화이글스파크를 보면 대단하기는 한데 팀 성적이 뒷받침해주지 않는다. 한화 홈구장에 매번 만원 관중이 들어오지만 성적은 더욱 더 떨어진다.
이게 한화 이글스의 현실이라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한화 이글스는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을 때 전력 보강 차원으로 중견수와 중간계투를 영입하는 설이 계속해서 나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한다.
김경문 감독이 전력 보강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한화 구단이 전력 보강을 할려는 노력이 안보인다. 한화가 외야수가 약하기 때문에 A급 중견수를 영입하고 기존 한화 선수를 트레이드 시켜버린다는 설이 나왔고, 1라운더 투수 김서현을 타구단으로 트레이드 시킨다는 설은 수시로 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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