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만 보면 정말 화가 난다. 한화는 수석 코치와 투수 코치를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 모양이다. 7연패에 빠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한화가 옛날처럼 꼴찌를 하는건가 하는 생각만 들었다. 한화는 팀 리빌딩을 끝내고 성적을 끌어올리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전혀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만 든다.
왼쪽부터) 김경문 감독-양상문 코치-양승관 코치 김경문 감독과 맞는 수석 코치와 투수 코치를 영입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 양양 코치가 힘을 쓰지 못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만약에 한화가 기존 코치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연패 수렁에 빠지는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수석 코치와 투수 코치를 바꾸고 난 이후로는 완전 분위기가 이상해졌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김경문 감독과 오랫동안 함께했던 베테랑 지도자 양양(양승관-양상문) 코치를 영입했는데도 다른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투수 코치가 바뀌었다해도 그냥 정경배 수석 코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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