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상황에서 KIA 타이거즈 중심타자는 나성범이 아니라 최형우가 아닌가 한다. 최형우가 만 41세에 몬스터 시즌을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한다.
전반기에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고 '최고령 올스타전 MVP'를 차지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이 기세를 이어가 후반기에도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형우가 얼마전에 '최고령 만루홈런'을 쳐내고, 기아 홈런존을 가격하는 홈런을 쳐내면서 홈런존에 전시된 기아의 신형 전기차인 ‘EV3’를 받게 되었다.
(실제로 기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최형우 선수를 아주 부러워했다고 한다. 나성범도 최형우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역전 스리런포를 쳐내면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스리런포를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형우가 아니었다면 KIA는 패배를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최형우가 진정한 해결사가 아닐까 한다.
KIA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
원문링크 : '9회초 역전 스리런포' KIA 타이거즈 최형우, 진정한 해결사! 혹시 박병호의 146타점 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