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켈리는 더 이상 LG 트윈스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다. LG 트윈스 구단이 엘리저 에르난데스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게 되면서 케이시 켈리를 방출시켜버린 것이다.
켈리는 자기가 방출당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진짜로 방출되는 상황에 발생하니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켈리는 속상해서 말도 못했을 것이다.
켈리는 LG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LG 구단 관계자와 선수단은 켈리를 위해 고별식을 진행하여 마지막 인사를 하고 위로를 해줬다. 켈리는 더 이상 LG에서 현역으로 뛰는게 어려워졌다.
LG 트윈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케이시 켈리는 혹시 타구단에서 현역 연장을 꿈꾸고 있을까? 아니면 영원한 LG맨으로 남을 것인가?
이거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근데 케이시 켈리가 KBO리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면 타구단에서 현역 연장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면 켈리가 이야기를 잘해야 하는데 LG팬들이 켈리의 선택을 존중해줄지는 의문이다. LG팬들이 극성팬들이 많기...
원문링크 :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한 케이시 켈리, 혹시 더스틴 니퍼트처럼 현역 연장을 꿈꿀까? 메이저리그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