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최근에 주전 포수 유강남을 잃어버리면서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 손성빈, 정보근, 서동욱 등 젊은 포수들로 시즌을 꾸려나가야 하는데 주전 포수 유강남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주전 포수 공백이 크기 때문에 시즌 내내 포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롯데 자이언츠는 포수 보강을 할려고 하지만 포수 같은 경우는 매물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다른 포지션 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트레이드가 가능한데 포수 같은 경우는 구하기가 힘들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모두 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포수 구하기가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서 롯데 자이언츠가 강민호를 복귀시킬려고 한다는 설이 나온 상황이다. 강민호는 예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을 하면서 롯데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호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롯데의 주전 포수로 활약을 했다. 그 이후로 강민호는 FA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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