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3년 연속 개막전 투수가 된 류현진이 오늘(2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 경기에 선발등판을 했다. 류현진은 거함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양키스 강타선을 상대로 제 몫을 해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했다. 2-2 동점이던 6회말 1사 1루 때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
투구 수는 92개. 체인지업(33개)과 컷 패스트볼(26개) 위주로 투구했다.
류현진은 섭씨 6도의 쌀쌀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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