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맹장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된 사연..ㅋㅋ 수원윌스기념병원 맹장수술 2박3일후기 맹장수술을 받고 컴백한 뷰티 한입이예요 오늘 저의 맹장수술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수술 전 증상과, 후기를 들려드릴테니 충수염수술(맹장수술)을 앞두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때는 3월 27일 저녁 한 주의 피로를 치킨으로 씻어내기로 한 나.. 치킨을 먹고 상복부쪽이 콕콕 쑤심.
평소 간헐적으로 위염 증상이 있기 때문에, 위염인가 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구토, 발열없음 3월28일 - 3월 30일 평소 위염같으면 위통약 먹으면 하루만에 낫기도 하는데 이번엔 좀 쎈데?
나이탓인가? 왜이렇게 기분 나쁘게 아프냐며..
집에 있을때는 온열찜질팩과 한몸이 되어 있었음. 계속 콕콕 쑤시듯 지속적인 통증이 있었음.
복부 통증만 빼면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한 아주 나이스한 주말이었어요. 증상: 상복부 통증, 발열없음, 음식 먹으면 배가 엄청 빵빵하게 불렀음.
(나 임산부아냐? 할정도로 배가 엄청 불렀...
원문링크 : 급성충수염 맹장수술 2박3일 입원후기 초기증상 수원윌스기념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