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d20, 출처 Unsplash 나의 존재는 나를 바라보는 이에 인식 범위안에서만 존재한다 상대방이 날 세모로 보면 난 세모고, 상대방이 날 네모로 본다면 난 네모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진짜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결국 나를 제대로 봐주어야 한다 내가 아무리 나는 동그라미다라고 말해도 상대방이 나를 동그라미로 봐주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사람의 만남은 맞춰가는 게 아니라 결이 맞는 사람이 만나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결국, 결이 맞는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제대로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장점을 찾아주고 단점은 이해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주는 관계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의 결정체는 디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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