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가 빌라 주인?" 취약계층까지 울리는 악질 '전세사기'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A(54)씨는 올해 7월 구청으로부터 돌연 ‘수급 탈락’ 통보를 받았다.
경계성 지능(지능지수 70~85)에 해당하는 20대 아들이 주택보유자라는 이유였다. 등기를 떼어보니 4월과 6월, naver.me 1.
기사 개요 바지 집주인 된 취약층 속출 몇십만 원의 대가로 기초수급 자격 탈락 → 임대주택 퇴거 → 빚 채무 브로커가 빌라 집주인에게 시세보다 비싼 2억 5천에 팔아주겠다고 함. 나머지 5천만 원 수수료 중개사가 가져가겠다고 함 그 과정에서 깡통전세로 매물이 나옴 전세 세입자는 깡통전세인지 알 길 없음 2년 계약기간 종료 뒤 전세금 돌려줄 새 집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바지 집주인에게 명의만 빌림 한국일보 피해를 인지했을 때는 이미 생계, 주거급여가 중단되고 살고 있는 주택에서도 퇴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2.
나의 생각 기초수급자나 소외계층들은 그저 용돈벌이 해보자는 가벼운 생각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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