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서 식사를 하다.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


피닉스에서 식사를 하다.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

코엑스에 작은 샤브샤브 가게 피닉스가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푸드코드에 있으며 꽤나 깔끔하고 각 자리에 칸막이가 되어 있어 코로나 시국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지금 보니 이름이 피닉스였는데 왜 샤브샤브 집 이름을 피닉스로 지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는 한다. 피닉스 샤브샤브 _ 메뉴판 간단하게 주문은 기본으로 했다.

육수는 가쓰오 밴댕이 매운으로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걸 좋아하다 보니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샤브샤브 집에 가서 육수를 고른 것은 처음인 것 같긴 하다. 또한 식사 메뉴로 소면 칼국수와 야채죽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소면을 골라 주었다.

피닉스 _ 기본 샤브샤브 세팅이 되어 있는 야채와 고기 그리고 소면은 먼저 나오고 바로 국물을 준비해 주신다. 기본 샤브샤브라 크게는 기대를 안 했던 것과 다르게 내용은 꽤나 알차게 나왔다.

다양한 야채들과 몇 점은 없지만 샤부샤부에 충분한 고기 그리고 소면까지 하면 양에 대한 부족함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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