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제주 (2) - 느영나영, 김만복김밥

발렛으로 주차를 하니 편하긴 하다 ㅎㅎㅎㅎㅎㅎ 차에서 짐 꺼내고 청사 안으로 들어와서 수화물 보내면 준비 완료!! 출발 전 간단히 아침식사를 위해 옆에 있는 푸드코드에서 식사하고, 커피도 한잔~ 거의 만석인 비행기를 타고 음료서비스 받고 나니 도착이다 짐 찾고 나와서, 이제는 동네 가게 찾아가듯 렌트카 셔틀 타는 곳으로 이동한다.

렌트카도 모두 면책으로 선택한 상태라, 그냥 폰에서 체크인 처리하니, 셔틀에서 내려서, 안내된 위치에 주차된 차를 타고 출발하면 끝!! 복잡하게 창구에 대기했다가 안내받고, 차량 인도 받고 하는거 없다.

제주 여행의 가장 어려운 난관인 비행기 탑승 줄서기와 렌트카 받기를 모두 끝냈다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즐거운 여행만 남음 우리의 오늘 일정은 망고사고, 김밥먹고, 커피마시고, 저녁거리로 회를 사서 숙소 콕!!! 우선 망고를 사기 위해 느영나영 매장으로 향한다.

느영나영은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특산물 할인매장으로, 이곳에서 여행 동안 먹을 망고와 귤을 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