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반란’이 브런치스토리 책방에 입점했다. 뭐 특별한 일이겠는가?
하지만 3번째 책이고 첫 창작서라는 의미와 더불어 요즘 화두인 ‘지방소멸’의 실전적인 사례를 다룬 책이라는 점에서는 나름 의미는 있다고 본다. 자뽕인가?
2019년 1월이었다. 일본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지방창생 박람회’ 관람과 더불어 일본의 지인들을 만나려고 일본에 갔다.
코로나 초기 상황이라 김포공항에는 10여명 정도 보였고 비행기는 마치 전세기를 낸 듯 사람이 거의 없다. 그렇게 하네다로 향했다.
일본인 지인들을 여럿 만났는데 이들은 아직 한국보다는 코로나 전파상황이 심각하지 않아 걱정을 해주며 마스크를 건네는 이들도 있었다. 여하튼 서로가 조심하라는 당부와 더불어 사케잔을 기울이고 맛난 음식을 같이 했다.
기노쿠니야를 갔다. 우리나라의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같은 최대의 서점이다.
일본을 가는 경우 가능한 서점은 잠깐이라도 들리는 버릇이 25년 이상 지속된 것이라 으레 당연한 코스다. ‘지방창생’ ,‘지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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