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우첵국 맞은 편 2층 집. 업무차 9일 군산을 방문했다가 (일 보던 곳이 바로 옆), 건강검진 관계로 부드러운 고기나 생선을 먹으라 해서 생선집을 검색하려다 보니 바로 대전집 생선구이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예약 하셨나고' 주인 아주머니가가 묻길래 안했다고 하니까.. 여기는 예약이 안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사정을 하니..(예약안하면 안된다고 하니.
바로입장이 바뀝니다..^^꼭 먹어야 한다는 결심으로...)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생선이 남았으면 준다고 하시더니.. 잠시 후 앉으라고 하십니다.
사장님 내, 외분이 하신다기에 물도 셀프고.. 음료수도 냉장고에서 꺼내다 먹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정갈한 세팅이 있고... 한 켠에 돌돌말이 휴지..
이쑤시개(일반 이쑤시개 아닌 치간치솔 되는).... 뭔가 군 내무반처럼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사람은 꽉차지는 않았지만 꽤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옆테이블에 나오는걸 보니 그야말로 기겁(?)
합니다. 네 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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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군산 대전집, 생선구이 맛집 종결~ 더 이상 생선구이로 자웅을 겨루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