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자, 사람이 없어요~ 행사대행업 종사자 씨가 말랐다(?)


행사기획자, 사람이 없어요~ 행사대행업 종사자 씨가 말랐다(?)

행사대행업의 요지경~~코로나 때는 일이 없어서, 일이 생겨도 사람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아우성이다.

코로나 때는 일이 없어서 일을 못했다고 치면,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 행사대행업계에 행사기획자가 없어서 난리다.

행사는 들어오는데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 형국이다. 행사기획사든 행사시설·장치 회사든 비슷한 처지다.

코로나때 회사 사정이 어렵다보니 강제로 인원정리 혹은 스스로 이 일을 그만뒀다. 택배회사로 많이 갔다는 얘기도 있고, 아예 전직을 한 경우가 많다.

평소에 ‘기획’보다는 ‘운영’이나 다른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대 부분 그만 뒀다. 기획서를 쓰거나 기획작업이 되는 사람은 대 부분 업을 떠나지는 않았다.

대 부분의 이벤트회사에서는 이들이 보물(?)인지라 끔찍히 아끼기는 한다.

문제는 지금이다. 기획을 하는 사람은 한정 되어있고 예전처럼 1인이 다수의 건을 해결하는 것은 지금에서는 어려운 상황이다.

혹여나 옛날 얘기를 꺼내며 ‘우리 때는 1인 다수의 건’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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