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대표축제’와 ‘마을축제’ 등 축제규모로 구분하여 축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중 부안의 유유마을에서 지난 6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6회 유유참뽕축제’를 개최하여 축제컨설턴트(전문가 현장 모니터링) 자격으로 참여했다.
전라북도 부안읍에서 약 30km변산 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면 유유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유유마을은 국가 중요 농업유산 8호로 지정된 양잠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마을로 뽕나무에서 생산하는 뽕잎, 오디, 뽕가지 뽕나무 뿌리 등을 약용으로 이용하는 마을 주민의 삶을 그려낸 누에치기 재연 등 독특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 축제다.
유유마을에는 누에타운이 있는 곳이며 주요행사로는 잠령제, 누에올림픽, 양장산물수확, 누에전시, 마을제철 농산물 직거래, 마을 주민 공연(뽕따러 가세), 태권도 공연 시범 등으로 구성되었다. 도착을 해서 행사장을 보니 솔직히 별 감흥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보는 텐트구조물에 조그만 마당 같은 곳에 무대, 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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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축제탐방] 부안 유유참뽕축제~ 누에의 꿈틀거림에 감동 하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