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군입니다 :)이제 확실히 봄이구나~ 싶은데 아직도 저녁이 되면 으슬으슬 쌀쌀하지요?
동생과 저녁 데이트 후 간단히(?) 차 한잔하기 위해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카페펀에 방문하였습니다 :)입구 옆에는 길게 뻗은 화단이 있는데 여름 되면 벌레 장난 아니게 많겠다..
싶었죠;;예쁘다는 생각보다 벌레 걱정이 우선인 나란 여자 ㅋㅋ주문하려고 카운터 가니 그다지 간식 종류가 많진 않더군요 ㅋㅋ간식 먹으러 온건 아니지만 .. 그래도 뭔가 씹어 먹어줄 만한 게 많을 줄 알았는데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그래서 아쉬운 대로 허니브레드와 카페에서 아침마다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우유 그리고 따뜻한 레몬 차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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