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계속 데스 스트랜딩2를 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여름 할인을 하고 있는데... 뭐 당연한 것이겠지만 대부분 한 것들이라 저에게는 매번 의미 없는 행사이긴 합니다.
할인율 좋은 것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을 정리해 볼까... 싶긴 한데, 뭐 이미 제 블로그에선 의미 없다고 보이니 넘어가고...
남은 시간엔 데스 스트랜딩2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또 다른 거 할 시간이 있어서 여유가 많지 않네요. 항상 그렇듯 그래서 오늘도 녹화분 털이 입니다.
아쉽게도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딱히 찜 추천할 만한 것들은 아니어서 죄송하군요. 인디 게임 개발사 Louis Rigaud에서 제작한 슛뎀업 게임 LavaLoop라는 작품입니다...
일단 리듬 태그가 달려 있긴 하지만, 전혀 무관하군요... 아무래도 사운드를 강조하는 게임은 제가 안 해볼 수 없는데 말이죠...
크립 오브 더 네크로 댄서를 사이드 뷰로 만든 느낌 아닐까 싶어서 해본 것인데 아쉽게도 방향성이 오백만 년 멀군요. 리듬에 게임에...
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LavaLoop, Ruffy and the River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