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베데스다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지요.
근대 뭐.. 저는 크게 동요하진 않았습니다.
애초에 베데스다를 먼 과거부터 싫어했으니까요. 애초에 한국어 지원 안 해주기로 유명하기도 했고, 게이머 적대적인 운영도 옛날부터 유명했지요.
자기 잘난 맛에 게임 만드는 개발사, 하는 게 옛날부터 보였달까.. 그래서 썩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옛날부터 게임의 만듦새보다도 만든 의도나 마음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 스타 일었으니 말이죠. 게임 콘텐츠야 뭐...
엘더스크롤 3 정도부터 사실상 이 장르의 조상님 격이 되긴 했지만, 그것도 이젠 뭐 끝인 것 같고... 킹덤컴이 거짓말 좀 보태서 20배는 더 나았으니까요.
뭐 딴소리가 길었는데 오늘은 RTS 특집입니다만, 네 녹화분 털이죠. 제가 이 장르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장르를 플레이한 시간은 압도적으로 길 겁니다. 아마도 와우 만큼이나요.
물론 그 모든 시간은 레더(밀리)를 돌린 것은 아니고.. 전부 유즈맵이었죠...
그때부터 다양한 게임...
원문링크 : RTS 게임 둘 Tempest Rising, Battle 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