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Kaya's Prophecy


인디 게임 Kaya's Prophecy

게임 시장은 갈수록 다양한것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요즘에는 아무래도 힘듭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장르를 변형하거나 장르를 혼합하는게 일반적인 흐름이 되었죠.

물론 결국에 잘되는 게임들은 새로운 것들 보다는 기존 것들을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들이 더 흥하긴 합니다만... 그건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덕분에 과도기적인 느낌의 도전적인 장르 게임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이 바닥인데... 그렇다고 마냥 이것저것 좋은거 다 섞는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오늘 게임도 그런 느낌이었죠.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가 섞여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해본 것이지만 역시나.

음... 잘 믹스된 느낌은 못느끼겠습니다.

그 이전에 컨셉은 왜 이따구야... 누가 이 몬생긴 추장을 해보고 싶다고...

인디 게임 개발자 Jérémie & Thibaut가 제작한... 스택랜드+슬더스 혼합 장르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Kaya's Prophecy (추장의 야망)라는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원문링크 : 인디 게임 Kaya's Prophe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