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크는 뭐... 제가 어제 예상한 대로의 작품이 나온듯하네요.
어크 유니티 에서 유비에 대한 정을 모두 때버렸고, 미라지에서 혹시나 해서 한번 해봤지만, 같은 장르의 게임을 만들면서도 모든 부분에서 구작들보다 비주얼 빼고 모든 것이 퇴화된 것을 보면서 이제 유비는 돌아올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섀도우즈도 보니까 뭐..
여전한 것 같네요. 스타워즈도 정말 세상 끔찍했는데 말이죠.
정말 그냥 직장인들이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죠. 재미없다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말이죠. 지들이 이 게임을 해보긴 했을까, 뭐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까 딱히 고민이나 디테일이 보이지 않고 그냥 위에서 만들라고 한 것들만 버무린 그 느낌말이죠.
항상 시리즈마다 있던 당연한 편의성이나 기능들이 빠져있는 것이 그 느낌을 더 무게를 더하죠. 뭐 여하튼 어크는 제가 다룰 것 같진 않습니다만은...
오늘도 녹화분 털 이인데, 하, 단독으로 다루고 싶었는데 ...
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Takara Cards, Reignbre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