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피곤하군요. 뭐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정말 카페인의 노예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웃긴 건 카페인을 안 먹으면 더 힘든데...
먹는다고 해서 딱히 또 살아난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죽는 느낌이 아닌 것이죠.
그래서인지 자기 직전에 카페인을 먹고 자도 딱히 좀을 못 자진 않지요... 카페인이 잘 받는 건지 안 받는 건지 모르겠군요.
뭐... 여하튼, 내일이면...
어쌔신 크리드 신작 소식이 들리겠군요. 과아연...
사전에 나오는 정보들을 보면, 잘 나온다고 해도 평소보다는 괜찮은 작품 정도로 나올 듯싶은데 말이죠. 유비소프트를 구원할 정도의 작품은 아닐 듯한데...
참 여러모로 노이즈 마케팅은 잘 된 것 같은데 그게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가 궁금하군요.... 오늘도 녹화분 털이 가볍게 소개하고 지나갑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 Frizerice가 제작한 플랫포머 도둑질 게임 Stealer입니다. 개성 있다면 개성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메트로 배니아 스타일의 맵에서...
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Once Upon A Tile, Stea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