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맛보기 The Scouring


인디 게임 맛보기 The Scouring

RTS는 죽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정확히는 다른 대전 게임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다고 봐야겠습니다.

대전 게임으로서는 다른 MOBA 게임에 밀렸고. 맵 에디터를 활용한 2차 창작 맵에 대해서는 스타2, 도타, 로볼록스 등 다양한 것들이 나왔죠.

그래서 사실상 이제 와서 RTS가 흥행하고 재미있길 기대하는 것은 꽤나 힘듭니다. 죄다 다른 곳에서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에오엠 4도 상당히 재미있었고 괜찮았지만 결국에는 손이 안 갔습니다. 이제 그런 긴 텀의 게임을 하기도 힘들고, 계속해서 화면을 여기저기 오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거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RTS에 관심을 잘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괜찮은 게 있으면 들리겠지...

거기다가 최근에 엄청난 병크가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게임은 적어도 스톰게이트 보단 낫네요.

적어도 철학이 보입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Orc Group에서 제작한 일단은 혼자서 3년간 개발한 RTS 게임이라고 합니다?

워크나 스타 같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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