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눈치를 채신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굳~~~이 공식적으로 한국 명칭이 존재하는 게임도, 굳이~ 영어로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간히 이슈가 되었거나,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이라면 그냥 한글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지간해선 영어로 씁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뭐... 말해봤자 괜히 어그로를 더 끌 것 같군요...
그냥 관심을 덜 받고 싶다고 해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아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결국 저랑은 맞지 않아서 텍스트를 다이어트하고 지금은 그저 일기와 같은 글만 남기다 보니 오히려 제대로 안된 글을 남들이 볼까 봐 부끄럽습니다.
난 그저 안 쓰면 시장 조사 안 할까 봐 하는 것에 지나지 않죠. 스스로 숙제를 안 주면 일을 안 하니까...
저는 항상 느끼지만 체크될 수 없는 것은 안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매일 뭘 해야지 하고 그것을 체크할 수 있는 과정이 없이 순수하게 개인의 판단에 맞기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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