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잘들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슬슬 오른쪽 쉬프트를 써도 괜찮을만큼 회복된 것 같네요. 매일 꽤 정성들여서 새로 소독하고 치료한게 도움이 되긴 한것 같군요.
여하튼 오늘은 여전히 녹화분 털이입니다...솔직히 할 것들은 쌓여 있긴한데 썩 마음이 안갑니다. 제가 따로 할일도 있기도 하구요...
익스트레션 장르... 솔직히 이 장르에서 내가 취향에 맞은 작품은 거의 없긴 했습니다.
배틀로얄에 비해서 이 장르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적어도 뭔가 건설적인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단순히 대전만 반복하는 것은 이제와서는 좀 동기부여가 안생기거든요. 하지만 익스트렉션 장르는 또 마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살꺼 다 사봤으면 더이상할 것이 없어지는거죠. 어느순간 내가 이짓을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그렇다보니 차라리 이야기가 있어야 취향에 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토리를 깨고 더 해도 되지만, 적어도 스토리를 깨는 과정이 익스트렉션 게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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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익스트렌션 게임 둘 Sand, The Forever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