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게임 맛보기 Lynked: Banner of the Spark


데모 게임 맛보기 Lynked: Banner of the Spark

오늘 게임은..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오 역시 마이크 모하임이야 블리자드를 나가서 만든 게임이 역시나 정말 대작...

일리는 없겠죠? 너무 놀랍게도 무난한 게임을 만들었군요.

솔직히 저는 대작을 만든 네임드 개발자들이 따로 독립해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든 적이 과연 있긴 한가? 싶습니다.

물론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당장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 그다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하나같이 유명세를 믿고 들이대다가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을 만들고 욕먹거나 구작 리메이크하려다가 욕먹거나, 펀딩 받아놓고 사기 수준의 작품을 내놓거나... 왜 그럴까요...

이제 나이 먹어서 감이 죽은 것일지,, 보이는 시점이 달라진 것일지 말이죠. 결국 게임을 계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게임과는 멀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게이머에서 멀어진다면 게임을 만드는 것도 결국엔 그냥 돈 벌기 위한 사업일 뿐이니까요. 뭐가 되었든 소문만 무성했던 마이크 모하임이 나가서 만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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