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맛보기 프로스트펑크 2 Frostpunk 2


신작 맛보기 프로스트펑크 2 Frostpunk 2

흠.... 솔직히 전작의 추억 때문에 억지로 끝까지 엔딩을 보고 글을 쓰려고 했지만.

시간을 빼기도 힘들기도 하고(사실 핑계임, 할 의욕이 안 생겼음) 계속 밀리느니 그냥 첫날 살짝 했던 거 그냥 녹화분 털이 하고 끝낼 생각으로 쓰고 치우려고 합니다. 11비트 스튜디오는 This War of Mine부터 팬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기대하던 개발사였습니다. 후속작인 프로스트 펑크는 정말 이 장르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이었죠.

제가 DLC를 다룬 유일한 게임이기도 할 겁니다. 보통 콜로니 빌더?

라고 하는 녀석들은, 시티 빌더에서 더 긴장감을 준 형태였습니다. 시티 빌더에 비해서 콜로니 빌더 비교적 조금 더 주민 행동에 관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굳이 따지자면 스케일 규모가 더 작은 부분을 집중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장르 게임들의 특징들은 하나같이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당연히 서사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끝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게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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