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함다, 오늘 한잔 했슴돠! 라고 하고 싶어도 저는 술은 일 년에 한잔 할까 말까 한 사람이라 그것도 안되고...
담배는 당연히 역병 취급이고, 노래 부르는 취미도 없고.. 오로지 취미는 개발과 게임인데, 가끔 머리가 꽉 차 있을 때 상당히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뼛속까지 아싸에 내향적인 나에게는 역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게임에 욕하는 것이라고 해버리면 개발자들은 상당히 억울하겠죠. 다행히 저는 게임이 재미없다고 잘 하지는 않잖아요?...
그저 제 취향에 안 맞는 이유를 설명할 뿐이죠. 그마저도 게임 내용이 아니라 개연성이나, UX/UI에 관해서만 욕을 하죠 보통...
오늘 게임도 두 가지 게임이 서로 다른 장르인데 녹화분 털이가 된 이유도 그거군요. 어제처럼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 있는데, 이런 것들이라도 털고 끝내야겠어요.
그렇다고 못난 게임이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적어도 나는 추천 안 하겠다 정도인 것이죠.
인디 게임 개발사 Unwound Games에서 제작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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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디 게임 둘 Echoes of the Plum Grove, Altered Al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