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들 잘 보내셨습니다까.. 벌써 월요일이군요.
날씨를 검색해 보니 흐음. 이제 가을이라고 봐도 되긴 하겠죠?
이제 좀 모기도 보이고, 더워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 것 같네요. 오늘 게임은 시뮬레이트 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게임 두 가지인데...
여러모로 생각을 많게 하는 작품이네요. 물론 추천하려고 소개하는 것은 아니라서 죄송하긴 합니다만...
하나는 제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녀석과 비슷하고, 하나는 미래에 만들고 싶은데 절대로 지금의 능력(자본)으로는 불가능한 컨셉이어서 좀 착잡하다고 해야 할까 그렇군요. 저는 철저히 인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의도로 만들고 싶다 보니 뭐든 진도가 참 안 나갑니다.
그렇다고 비주얼을 만드는 능력도 없으니 말이죠. 근근이 일단은 미래를 위한 투자금을 모으고 있어서 진도는 안 나갑니다만, 언젠가...
퇴사하면 속도가 붙지 않을까, 싶은 이거에만 용을 쏟기에는 제가 현실에서 너무나도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정말로요...
몸이 여러 개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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