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코드가 출시했더군요. 스팀 기준 동접 600명 수준이라죠?
거기다가 스트리머들에게 숙제도 엄청 줬던데 말이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개발자들은 그것에 대해서 크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올바른 사상을 거대 자본으로 소모하여 사회에 알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겠죠. 이걸 게이머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을 리가 없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멍청할 리가 있습니까? 다 거시적인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한 일인 것을요...
얼마나 배가 부른 사람들이 위에서 지휘를 하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그럴 바엔 그냥 기부나 할 것이지...
얼마나 더 이상 돈으로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배부른 생활을 하고 있으면 그런 작품을 그렇게까지 공을 들여서 마케팅까지 하는지 정말 저는 진짜 너무 부러워요. 게임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린 짓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된 환경이 부러워요...
컨디션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썩 만족적인 느낌은 아니군요. 오늘도 받아둔 데모 하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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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사이클 인디 게임 Parcel Co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