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인디 게임 맛보기 Edge of Sanity


신작 인디 게임 맛보기 Edge of Sanity

전에 봤던 커뮤니티 글 중에서 일본 젊은 층에서 인간관계를 초기화하는 것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그것을 깊이 고민 중이네요...

물론 그래봤자 가족 관계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완벽하진 않겠지만 말이죠. 퇴직하고 독립하고 재택 개발로 전환하고 나면 정말 인간관계 초기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친구니까, 그래도 인간과이니까...라는 스스로의 변명 속에서 억지로 붙잡고 나만 손해 보는 느낌의 관계들이 너무 많게 느껴지는 것이 그냥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피곤하네요...

그저 평화롭게 대화하며 놀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제 성격상 너 안 그러면 안 되니...?

라는 말은 참 못하니 말이죠 그래서 그냥 제 쪽에서 항상 매번 연락 두절 엔딩이 되어버렸죠.... 쩝.

극 I는 역시 궁상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조금씩 발전하고 있으니, 다음 페이즈를 노려봐야겠네요.

여하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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